영화에 대하여
[위플래쉬] / 2014
낡은볼펜
2022. 9. 23. 22:46
감독도 모르고, 주연 배우 이름도 모른다.
영화 첫 장면에 빨려들어 보았고, 헛! 하고 끝났다.
미친 선생의 미친 제자 키우기.
미치지 않고는 미치지 못하는 "예술"의 세계.
나는 어디에 미쳐서, 어디에 미치려고 하는가.
그들의 악랄하고도 피터지는 열정이 부러웠다.
감독 : 데미언 셔젤 (나중에 알고보니 라라랜드 감독이다.)
주연 : 마일즈 텔러(앤드류 역) / J.K. 시몬스(플레쳐 역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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